국내축구 개막,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관심
K리그2 7위 FC안양과 8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-0 무승부로 끝났다. K리그2 2위 FC안양과 4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-0 무승부로 끝났다.
잉글랜드, 스페인 등 한국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해외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호기심도 천천히 달아오르고 있을 것입니다.
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토토사이트의 축구토토는 승무패, 스페셜,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된다. 승무패는 5000원, 스페셜과 매치는 200원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.
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끝낸다. K리그 및 해외 외 주요 경기 중 15경기를 타겟으로 한다.
12경기의 홈팀 기준 승·무·패를 맞히는 방법이다. 여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매장 되는 스포츠는 무승부로 간주한다.
복식 구매들이 가능하며 19경기를 모두 맞추면 6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80%를 받게 끝낸다. 478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때때로 생성완료한다. 참고로 로또 5등 당첨 확률은 815만분의 1이다.
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완료한다. 최고 4회까지 이월될 수 있다.
11경기를 적중한 8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90%, 16경기를 맞춘 7등은 80%, 13경기를 맞춘 8등은 60%를 각각 나눠 받는다.
스포츠토토 축구승무패 http://www.bbc.co.uk/search?q=주인공 9등 당첨 경기 결과. 2006년 19회차. *재판매 및 DB 금지토토사이트 축구승무패 4등 당첨 경기 결과. 2006년 19회차. *재판매 및 DB 금지
2006년 9월 시행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소 11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한다.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. 주인공 가입코드 작년 53회차에서는 2등 적중금이 45억원을 넘어서기도 했었다.
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2년 11회차의 65억23000만원이다. 앞선 8~20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6억원이 이월됐고, 13회차에서 6명의 2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포함 63억원을 수령했다.
순간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,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3경기의 승·무·패를 명확히 적중시켰다.